비위가 너무 약한 제가 받자마자
못넘길까봐 우유에 타서 마셨는데.. 어쩜 넘 고소하네요
또 한숟가락 떠먹고 물마시니까 그냥 콩가루맛이네요 ㅎㅎ
신부님이 자신있게 강추한 이유를 이제야 알것같아요
주변 지인들에게 널리 알려야 겠어요
친구들이 장이 안좋은 친구들이 많아요
천주교 수십년간 다니시는 절친동료가 있는데 알려주지 않아서
참 섭섭할 지경이네요 입이 너무무거워서요ㅋㅋ
개신교신자 같으면 벌써 수십번 전도하고 청국장도 자랑할터인데ㅠㅠ잼나는 강의도 매일 잘 듣고 있어요
책도 한권씩 사두고 읽으려고 샀어요
올해는 신부님 더 건강하시고 강의를 직접 경청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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