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양경자
제 목 신부님 유튜브 방송 듣다가 청국장까지 덥석 !
평 가


신부님의 역사를 포함한 여러 시사 이야기를 유튜브로 애청하다가,드디어 청국장 노래가 맛깔스럽게 들리더니, 어느날 문득 이 노래와 더불어, 이 가루를 미싯가루처럼 먹고픈 충동으로 이번에 첨 구매해 봅니다, 몇 숟가락 듬뿍 덜어 음료수류에 섞지 않고 음미하듯 먹어도 보고.. 또한 포도즙에 타서 먹어도 보고.. 다행히 청국장의 꼬리한(?) 냄새 대신, 거부감이 일어나지 않을 만큼의 미미한 향기만 뿜는 ㅎㅎ.. 그런데, 개봉 점선 부분을 가위로 자른 직후, 가위와 절개 부위에서 물이 흥건히 주방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구요.. 처음엔 놀랐지만,.. 그러나, `아하, 막 제조 완료된 신선한 청국장 가루를 급포장하다 보니 온도 차이로 인해 물방울 이슬이 맺힌 거였겠구나 ! `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총 2 봉지 2kg을 데리고 왔는데, 당분간 잘 먹겠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여기 글과 함께 1 컷의 이미지를 첨부합니다. 신부님과 생태마을 가족들의 건승과 사업 번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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