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김남숙노엘라
제 목 경험한 것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
평 가

냄새에 민감한 저는 혹시나..하는 생각에 주문을 하지 못하고 부러워만 하고 있다가 암환자인 시누이에게 면역력에 도움 될까 하고 보내 드렸습니다. 시누이가 드셔 보시곤 청국장 냄새 하나도 안난다는 말씀에 용기내어 저도 먹어 보았습니다. 오~~역시!! 처음엔 꿀도 약간 넣어 물에 타서 마셨는데 남편이 꿀 넣지 않은게 더 고소하단 말에 이젠 저도 꿀 없이 그냥 물에 타서 아침 저녁으로 마십니다. 그랬더니 글쎄.. 일주일에 한번 변을 볼까 말까하고 그것도 염소*같은 변을 보기에 늘 속이 더부룩하였는데 청국장가루 먹곤 세상에나~~(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길~~~~다란 ㅎㅎ) 제가 경험하고 보니 요즘은 청국장 가루에 대한 홍보대사처럼 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청국장 가루를 보내 드리며 청국장 가루에 대해 알리고 있습니다. "보고 경험한 것에 대해 알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말하며 복음말씀을 전했던 것처럼이요~ 저의 변비탈출뿐만 아니라 건강에 큰 도움 주신 생태맘 가족들에게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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