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저희 부부를 황창연 신부님 강의로 이끌어서 행복한 삶과 죽음. 그리고 이스라엘 과 잠비아 순례 피정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평창 생태마을에 갔을 때 사다 둔 청국장가루가 저희 식탁에 자리 잡았고.
날마다 고구마를 먹던 남편이 청구장가루를 음식마다 섞어 먹더니 드디어 한마디. ‘청국장 가루는 신의 한수야’
감사합니다. 신부님 강의를 접하지 못했으면 ????
믿을 수 있는 ‘신의 한 수’. 계속 부탁드립니다.
저는 집에서 청국장을 띄워 먹는 세대라서 콩 삶는 것이 얼마나 정성이 드는 작업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태마을에서 함께 하시는 직원분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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