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식사 때마다 꾸준히 청국장 가루를 먹어온지 벌써 4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뭐 별 거 있겠어 했지만
장복을 하고 나니 몸에 의미있는 변화가 왔습니다.
우선 평소 시달렸던 과민성 대장증상이 완화되는가 했더니 지금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배변도 매우 편해졌습니다.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는 증상에 시달렸었는데 지금은 그런 증상이 싹 가셨습니다.
아마도 프리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섭섭(?)한 것은 여전히 살이 잘 안찝니다.
뱃살.... 이른바 똥배가 안나옵니다.^^
제 주변에도 적극 권해서 80~90대 어르신들께 드렸더니 매일 한 두 숟갈씩 물과 함께 드시면서 속이 편해지고 화장실 가는 게 무척 편해졌다고들 하십니다.
그래서 이제 주문량이 배로 늘게 되었네요.
참고로 저는 유산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된장국을 끓여서 식힌 후에 청국장가루를 풀어서 먹는데 매일 한끼는 청국장이 주 메뉴입니다.
이 방법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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