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를 볶을때 견과류를 넣었는데, 이번엔 청국장콩을 넣어 보았더니, 바삭한 식감과 고소함이 너무 맛있어요. 청국장 가루도 아침ㆍ저녁으로 물에 타서 마시고, 청국장콩도 이렇게도 먹으니 더더욱 많이 먹게 되어 언니네도, 성당에도 홍보하고 있답니다. 돌 지난 손녀딸도 콩이라며 잘 먹어요. 신부님! 건강한 먹거리 정말 감사합니다. 늘 영육간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